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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팅은 단순히 사람을 뽑는 일이 아니다. 기업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며, 그 속에는 조직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는 예술적인 작업이 숨어 있다.
경영학자 짐 콜린스(Jim Collins)는 "위대한 기업을 만드는 것은 '버스에 올바른 사람을 태우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 책은 바로 그 '올바른 사람'을 찾는 과정에 대한 체험서요, 가이드이다. 헤드헌팅 전문가뿐만 아니라, 채용 담당자와 인재 관리에 관심 있는 모든 이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이 책이 채용 전략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귀중한 도구가 될 것이다.
김병관 | 한국수입협회 회장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글로벌 헤드헌팅 시장은 연평균 5.2%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오늘날의 기업 환경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과 끊임없이 변동하는 인재 수요에 맞춰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국내 헤드헌팅 업계의 선두주자인 ‘피플케어 그룹’의 11명의 헤드헌터가 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낸, 실전에서 검증된 가이드북이다.
그들이 현장에서 마주한 도전과 그 해결 과정을 깊이 있게 다루며,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전략들을 제시한다.
기업의 성장을 이끌고,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는 이 책은 헤드헌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동시에, 실무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들을 가득 담고 있다.
양근석 |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정부 한국사무소 대표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다. 피플케어 그룹의 헤드헌터들이 실제 현장에서 경험한 사례와 노하우를 모아 엮은, 그야말로 생생한 종합서이다.
이들은 현장에서 부딪힌 수많은 도전과 그 극복 과정에서 얻은 값진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유한다.
한줄 한줄 느껴지는 진실함과 진심 덕분에 ‘우리는 헤드헌터입니다’는 그저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로 업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훈을, 더 나아가 삶의 감동을 전한다.
헤드헌팅과 채용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 삶 속에서 뜨거움과 절실함을 잊은 것처럼 느끼는 이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윤석규 | 딥다이브컴퍼니 사장

이런 책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 책은 ‘인사가 만사’인 헤드헌팅 업계에서 사람을 만나고, 사람을 연결시킨, 사람 사이에서 치열하게 도전하고 또 실패해온 그야말로 작은 역사의 모음이다.
특히 ‘사람에 대한 존경심’을 슬로건으로 20년 넘게 헤드헌팅 업계를 굳건히 지켜온 ‘피플케어 그룹’에서 출간하여 그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한다.
한 권의 책이 유용함과 감동을 모두 전하기란 쉽지 않다. 이는 오로지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가 전해질 때에서야 가능하며, ‘우리는 헤드헌터입니다’는 그것을 해냈다.
서보상 | 그린내츄럴 사장

헤드헌팅 이론부터 사례, 실제 업무 양식, 대인기술, 고수익 헤드헌터가 되는 비법까지,
헤드헌터 입문자에게 최적화된 헤드헌팅 실무 지침서이다.
최고의 헤드헌팅 회사를 경영하며 수많은 성공과 실패를 통해 깨달은 노하우를
헤드헌팅 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대중에게 공개한 저자의 결심에 큰 찬사를 보낸다.
저자의 진심이 헤드헌팅 입문자의 소중한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박철형 | ㈜대한네트웍스 사장

고급 인재의 수요가 급증하고 이직이 활발해지면서, 헤드헌터는 가장 유망한 직업 중 하나로 손꼽힌다.
하지만 장밋빛 전망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입문자의 도전이 실패로 돌아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헤드헌팅은 고난이도의 업무 수준과 높은 전문성이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신규 입문자를 위한 교육이 거의 전무하기 때문이다.
사내 헤드헌터 교육 커리큘럼은 현저히 부족하고,
시중의 도서는 다소 추상적인 부분이 많았던 터이라 이 책의 등장이 무척 반갑다.
헤드헌팅의 첫 걸음마부터 훨훨 날기까지의 체계적으로 서술하여, 이 책 한 권만으로도
헤드헌팅 업무의 전 과정을 습득하고 실무에 투입할 수 있도록 집필되어 있다.
입문자뿐만 아니라 모든 헤드헌터에게 일독을 권한다.
이 책이 헤드헌팅 업계에서 방향성을 되짚어 볼 수 있는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박장성 | Barco Korea Inc. 사장

직장인 이직 경험 비율이 10년 사이에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한 회사에 들어가 정년을 맞는 평생직장보다 평생직업을 찾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자연스럽게 이직시장은 팽창하고 있다.
보다 경쟁력있는 경력사원, 좋은 조건을 찾는 직장인 양 쪽 모두에게 헤드헌터는 낯선 존재도 아닐 뿐 아니라 이 시장의 핵심이다.
특히 고급 전문 인재 채용 분야에서 헤드헌터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 책은 헤드헌터의 업무 프로세스에 대해 알기 쉽게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우수한 헤드헌터가 되고 싶은 직장인은 물론 헤드헌팅 서비스가 궁금한 인사담당자, 모든 직장인에게 이 책을 권한다.
강판구 | (주)네오메디아 사장

모든 기업에서 탐내는 인재가 되고 싶은 구직자, 우리 회사에 적합한 인재를 찾고 싶은 면접관,
억대 연봉의 성공하는 컨설턴트가 되고 싶은 헤드헌터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수많은 인재들 속에 묻힌 반짝이는 인재를 가려내고, 특정 기업들이 최고의 인재를 끌어들이는 데에는 헤드헌팅의 지혜와 전략이 필요하다.
탁월한 헤드헌터가 되려면 헤드헌팅 프로세스와 마케팅에 대한 탄탄한 지식기반을 갖춰야 한다.
대기업, 외국계 기업 등에 8,000여명의 인재를 합격시킨 저자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연규욱 | 매일경제신문 기자

기업 경영에 대한 새로운 깨우침과 용기를 주는 책이다.
국내 약 700여개의 헤드헌팅회사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업계에서 Top10에
속하는 2개의 헤드헌팅 회사를 설립하고, 성공적으로 경영한 헤드헌팅CEO
신중진의 경력은 헤드헌팅 업계에서 매우 특별한 것이다.
더구나 창업 3년 이내 50% 이상의 업체가 폐업하는 상황에서, 15년의 업력은
서비스업계 특히 헤드헌팅 업체에서는 드문 경우이다.
성장하는 기업을 꿈꾸는 모든 회사의 CEO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유정석 │ 현대L&C 사장

잘 나가는 기업에서 탐내는 인재로 인정받고 싶은가?
함께 일하고 싶은 직장인이 되고 싶은가?
직장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이 책은 기업의 핵심 인재를 찾아주는 필자의 경험담,
실제적인 아이디어까지 담고 있는 보고이다. 인재를 찾는 기업 CEO뿐만 아니라,
인재가 되고 싶은 일반 독자, 대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김상철 │ 이투데이 사장

법조에서는 사람이 전부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법적 지식, 사유 능력, 소통 능력이
법조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인데 이는 사람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컴퓨터나 종이 등은 언제든지 쉽게 구할 수 있는 대체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대표변호사로서 여러 인재들을 채용해 보았는데,
그 과정에서 느낄 수 있었던 정수들이 이 책에 모두 담겨 있었다.
이 책은 헤드헌터를 지향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인재경영을 원하는 사람이면
기본적으로 인식하고 실천해야 하는 사항들을 성실하게 담아냈기에,
경영자나 인사담당자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애독해 볼 가치가 있다.
김경남 │ 법률사무소 포유 대표변호사

저자는 어려운 상황에서 ‘피플케어 그룹’이라는
헤드헌팅 회사를 창업해 어떻게 성과를 이뤄냈는지, 그리고
정글만리 같은 현실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20세기의 대표적인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가 말했듯이,
‘강한 기업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기업이 강한 기업이 된다.’
이 책은 오늘도 정글 같은 조직 현장에서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박정호│한국경제신문 기자